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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곳곳 소나기...월드컵 몬테레이 '찜통더위' 변수

2026.06.24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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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도 낮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월드컵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는 찜통더위가 변수가 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평화의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서울 기온 얼마나 올랐나요?

[캐스터]
네, 낮 동안 구름이 볕을 가렸지만, 기온은 제법 올랐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7.3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인데요.

활동량이 많다면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온열 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오후 사이 강원 남부 동해안으로 확대하겠고요.

5~30mm의 비가 이어진 뒤,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일부 동해안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치러지는 멕시코 몬테레이는 과달라하라보다 날씨가 더 무더운데요.

경기 시간 동안 기온이 30도를 웃돌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무려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찜통더위를 얼마나 잘 극복하는지가 경기력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내일 우리나라 날씨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요.

아침에는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서쪽 지방은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이 28도 등 이맘때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2도에 머무르며 선선하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가 되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거리 응원 나가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모자나 양산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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