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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100억 원?...'종로 금은방 사기' 서울청이 직접 수사

2026.06.24 오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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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금은방 주인이 금과 곗돈을 가로채고 잠적한 사건의 피해 추정 규모가 급속도로 불어나자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처음 사건이 접수된 혜화경찰서로부터 기록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고소장이 최소 140건 접수됐으며, 피해 주장 금액만 100억여 원에 달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가 도주한 건 아닌 것 같다며 고소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피의자도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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