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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변론 재개...직접 출석

2026.06.26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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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이 오늘(26일) 재개됐습니다.

변론기일에 당사자 출석 의무는 없지만, 최 회장과 노 관장 모두 출석했습니다.

노 관장은 합의에 진전이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고 최 회장은 "잘 마치고 오겠다"고만 답한 뒤 입정했습니다.


오늘 재판은 조정이 무산된 이후 열린 첫 정식 변론으로, 양측은 재산분할의 규모와 기준 시점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파기환송심에서는 SK 주식의 분할 대상 인정 여부와 SK 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경우, 기준 시점을 항소심 변론 종결일로 할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할지를 두고 양측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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