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가 20분 만에 해제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낮 12시 10분부터 20분 동안 유가증권 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동안 지속된 데 따른 겁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고,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피는 서킷 브레이커 발동 당시 731.97포인트, 8.19% 급락한 8,198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코스피는 오전 11시 12분쯤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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