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사원장이 신임 감사위원에 청와대 사법제도비서관 출신의 이진국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교수가 다양한 공공분야 활동을 통해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에 중점을 둔 국가 사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며 제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인권 보호에 관한 확고한 소신과 형사 분야에 대한 전문성·다양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인권 친화적 감사 환경을 조성하고 감사 결과의 객관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교수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1994년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7년 아주대 법과대학 교수로 채용됐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통령비서실 사법제도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사의를 표해 지난 2월 청와대를 떠났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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