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수도권 반도체 투자가 '기업 팔 비틀기'라는 야권의 비판에 반박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29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부가 팔 비틀기를 한다고 세계 초거대 기업이 덮어놓고 손해 볼 일을 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 기업의 투자는 70·80년대 제조업을 전국에 분산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라며,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남 해안권은 전기가 남아돌 정도로 준비가 충분한 곳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는 여러 요인을 생각해 가장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원인을 하나로 보지 않는다며, 결국은 민생 경제를 통한 지지율 회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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