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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떠나고 분노한 팬 마주한 선수들...'얼음장' 같은 표정 [현장영상+]

2026.06.30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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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축구 대표팀이 팬들의 고성과 항의를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월드컵 일정을 마친 축구 대표팀은 몇 개 조로 나눠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라 30일 오전 홍 감독과 일부 선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장 먼저 입국했

고성과 욕설, 격려가 뒤섞인 가운데 홍 감독과 선수들은 굳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팬들은 선수들이 탄 차량과 협회 관계자들이 탄 버스가 떠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고함이나 욕설을 이어갔습니다.

입국장에서 팬들과 선수단의 동선은 분리된 가운데 사전에 지정된 일부 취재진이 홍 감독의 주변에서 함께 이동하며 `팬들에게 하실 말씀 없나` 등 질문을 건넸으나 홍 감독은 특별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콘텐츠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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