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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대 우주 타임랩스, 10년 촬영 시작

2026.07.02 오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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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큰 디지털 카메라를 보유한 베라 C. 루빈 천문대가 10년 동안 이어질 우주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칠레에 있는 구경 8.4m 탐사 전용 망원경인 시모니 서베이 망원경이 '차세대 시공간 탐사 관측', LSST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SST는 앞으로 10년 동안 사나흘에 한번씩 남반구 밤하늘 전체를 관측해 파노라마 영화 같은 초고해상도 우주 타임랩스를 기록합니다.


연구자들은 이번 촬영으로 초신성과 같은 밝기 변화가 큰 천체부터 우주 기원을 밝힐 암흑물질에 대한 자료까지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문연은 루빈천문대의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참여해 LSST 자료 접근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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