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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물가"·"민생경제 파탄"...야권 일제히 우려

2026.07.03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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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고물가와 고환율 탓에 민생 경제가 파탄지경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가 경제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을 통해, 소비자물가지수가 3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원·달러 환율마저 1,550원 선까지 치솟으며 민생 경제를 통째로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은 연일 민생과 무관한 정쟁용 법안을 밀어붙이는 '입법 폭주'에만 혈안이라며, 헛된 구호를 버리고 경제 정책 기조를 전면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개혁신당 신정욱 부대변인 역시 논평을 내고, 포퓰리즘적 돈 풀기 유혹을 버리지 못한다면 서민 경제의 붕괴는 걷잡을 수 없을 거라며, 민생을 위한 실효적 관리 노선으로 전면 복귀하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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