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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조선' 호칭, 국민 공감대 형성 과정"

2026.07.03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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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종교계 등이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호를 부르는 데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과정의 일환으로 본다고 분석했습니다.

장윤정 부대변인은 정례리핑에서 전날 7대 종단 원로들이 '한반도 평화 공존와 상호존중 선언'을 하고 남북 국호 호칭 등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데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종교계의 발표 뒤 동향도 지켜보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우리를 한국 또는 대한민국으로 부르는 만큼, 우리도 '조선'이란 국호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제안해 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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