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조정식 국회의장이 오는 6일 오후 2시, 7월 임시국회 집회를 공고하자, 일방적인 일정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국회 보이콧을 예고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법사위와 재경위 회의를 예고했고, 들어가서 싸울지 장외에서 여론전을 할지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자리를 양보할 의사가 전혀 없는 거 같다며, 국회 정상화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당 대표 당선이 더 중요한 거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원내지도부 관계자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소집한 일정에 협조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 국민의힘은 다음 주 초 추가 의원총회를 열고 구체적인 투쟁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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