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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낮없이 후텁지근...오늘도 전국 곳곳 가끔 비

2026.07.06 오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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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낮 할 것 없이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서울은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온난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현재 24.7도로 열대야 수준에 육박하고 있고요.

체감 온도는 벌써 27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오늘도 나오실 때는 시원한 옷차림과 함께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호남, 제주도 곳곳에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 등지에는 시간당 3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차츰 비가 시작돼 오늘 하루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호남 지방에 최고 80m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밤사이 청주와 제주 등지에서는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해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실제 체감온도는 이보다 1∼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고요.

정체전선이 차츰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7월, 비와 무더위가 번갈아 나타나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우와 온열 질환 등,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김지연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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