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리센느 원이 '일베'로 몰아간 PD 징계하라"...MBC 민원 폭주

2026.07.07 오전 10:13
이미지 확대 보기
"리센느 원이 '일베'로 몰아간 PD 징계하라"...MBC 민원 폭주
AD
MBC 경남 소속 김현지 PD가 그룹 리센느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일베식 표현'이라고 지적해 논란이 불거진 이후 MBC경남 시청자 게시판에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7일 MBC경남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현지 PD의 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는 항의 글이 무더기로 올라오고 있다.

게시판에는 "다른 지역도 아니고 경남 지역 PD가 그런 비판을 할 수가 있냐", "모든 경남, 경북 시민을 일베로 몰아갔다" 등 취지의 비판 글을 잇따라 게재됐다. 심지어 "해고해야 한다", "징계를 요구한다" 등의 강한 항의 글도 눈에 띄었다.

앞서 김 PD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원이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에 올라온 최근 영상에서 리센느 원이가 제작진과 "무섭노"라는 표현을 주고받은 것을 두고 "호평 받는 유튜브 클립 하나 봤는데 여성 아이돌과 PD가 사이좋게 '노노' 주고받고 있어 무척 속상했다"라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했다.

그러면서 "경상어 연구원들이 어법에 맞지 않는 사용이라 수없이 지적해 왔음에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비문의 '노'를 사용하고 있다"며 "혐오 표현에 뿌리를 둔 표현임을 알았을 때의 선택은 태도의 영역"이라는 견해를 드러냈다.


이에 "과도한 해석이다", "'무섭노'는 경남 거제 지역의 자연스러운 방언이다" 등 반박이 이어지자, 김 PD는 "경상어 연구원들이 어법에 맞지 않는 사용이라고 수없이 지적해 왔음에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비문의 '노'를 사용하고 있다"며 "그들이 일베식 사고를 해 의도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더 위기감을 느낀다"는 추가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김 PD가 과거 참여한 MBC경남 예능 프로그램 '얍! 활력천국'의 방송 자막에 "뭐라하노?", "옛날에 그런 말을 들을 여가가 어딨노", "야가 무슨 죄를 짓고 저래가 오노?" 등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했다.

이에 누리꾼 항의가 거세지자, 김 PD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됐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65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6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