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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 현안과 별개 스케줄대로 갈 것"

2026.07.07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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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주도하는 이른바 '징계 정치' 국면에 옹호·비판·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그 중심인 중앙윤리위원회는 당과는 무관한 일정표를 세우겠단 방침을 세운 거로 파악됐습니다.

사안을 잘 아는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7일) YTN과의 통화에서, 당은 당대로, 윤리위는 윤리위대로 일하는 거라며 자체 스케줄에 맞춰 접수된 징계안들을 살피겠단 방침을 세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부의장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과 소통한 6선 조경태 의원이나, 보궐선거 과정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우선 검토할 거란 관측엔, 모든 케이스를 동등한 위상에 놓고 다룰 계획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리위는 언론공지 통해, 어제(6일) 이뤄진 회의는 징계 개시를 위한 회의가 아니라, 지방선거 기간 접수된 안건들을 검토하는 목적이고 이후 회의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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