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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지 이송 전 검증 9시간·5천만 원 소요"

2026.07.07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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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보관된 투표용지들을 이송하기 전 검증하는 데 9시간이 걸리고 비용은 5천만 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7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의 2차 현장조사에서 투표지 이송방안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송 전 투표지 육안 재확인과 정당, 후보자별 분류, 확인 등 검증을 하려면 인력 440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표지 이송장소로는 중앙선관위 과천청사를 꼽았는데, 원내정당별 추천자 각 1명이 참관하고 이송 차량에 경찰관이 동승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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