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제1 국가 과제인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당 대표가 이를 직접 책임지고 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7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 세계 선도 국가로 도약하느냐가 걸린 결정적 프로젝트라며, 여당도 전력 투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 팔목 비틀기'라는 야당 비판과 관련해서는 옛날 독재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고방식이라며, 지금 시대에 삼성이나 SK 같은 초거대 기업이 그렇게 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여당 의원 30여 명이 대거 운집해 '미니 의원총회'을 연상시키기도 했는데, 김 전 총리는 2030 청년 문제, 민주당의 통합 방향, 당원주권정당과 AI라는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민주당 대표 경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정청래 전 대표도 내일(8일) 국회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데, 당권 후보 간 정책 관련 행보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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