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을 두고 당내 반발이 일자, 재논의에 착수합니다.
전준위는 오늘(9일) 전체회의를 열어 선호투표제가 현행 당헌·당규에 위배되는지 검토하고, 이를 개정할지, 아니면 기존의 결선투표제를 도입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친정청래계' 지도부와 조승래 전 사무총장은 선호투표제는 당헌·당규 위반 소지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선호투표제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를 탈락시키고 그 표를 다음 순위 후보에게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선투표 없이 당일 당선자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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