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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경찰 견제할 보완수사권 존치 당연...경찰청장 대행 사퇴해야"

2026.07.10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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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장윤기 봐주기 수사 의혹'을 계기로 경찰이 반성과 쇄신을 하지 못하면 경찰 전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거라며, 경찰 수사권 독점을 견제할 보완수사권 존치가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 역시 공석으로 남은 경찰청장을 조속히 임명해야 하고, 경찰의 '수사권 완전 독점' 견제 방안을 포함한 수사기관 개혁을 위해, 여야정 협의 테이블 개최를 거듭 제안했습니다.

또 하루 전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장동혁 대표와의 면담을 거부한 걸 두고, 면담을 거부하는 것도 모자라서 청사 출입까지 가로막은 광주경찰청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경찰은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거냐고 따졌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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