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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맛비 쉬어가며 한층 강해진 무더위…전국 폭염·열대야 기승

2026.07.10 오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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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장맛비가 쉬어가면서 더위의 기세가 한층 강해지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일부 중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5도, 대구 26도, 강릉도 26도로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 기준인
25도 이상을 유지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3도, 광주 33도, 대구 36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온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내륙에는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제주도에는 낮부터 비가 오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로 비가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일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당분간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낮 동안 건강 관리도 중요하지만, 밤더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열대야를 극복하려면 우선 단백질과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요, 저녁 식사 후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부터는 수분 섭취를 자제하고, 음악 감상과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주와 흡연,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자제하고,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정수현, 김수현이었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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