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그제(11일) 중학생을 유인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등의 혐의로 10대 A 씨 등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다른 지역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주거지에서 성범죄를 저지르고 불법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학생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서울에 갔는데, 갇혔다는 연락이 왔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피해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마지막 통신 기록 등을 바탕으로 수색해 A 씨 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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