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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에서 온열질환자 94명 발생...누적 환자 842명

2026.07.14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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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한 무더위에 어제(13일)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94명 발생한 거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날, 18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것과 비교하면 5.2배 많은 수준입니다.

또, 지난 11일, 온열질환자가 116명 발생한 뒤 그제(12일) 93명, 어제(13일) 94명으로, 백 명 안팎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고 있습니다.

5월 15일부터 가동한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 누적 환자는 84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환자의 57.2%가 열탈진 증상을 보였다며,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더운 시간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했을 땐 양산을 쓰거나 그늘을 찾아다니며 햇빛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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