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예멘 반군, 소말리아 조직과 '홍해 입구' 봉쇄 준비

2026.07.16 오전 09:51
이미지 확대 보기
예멘 반군, 소말리아 조직과 '홍해 입구' 봉쇄 준비
AD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 후티가 소말리아의 무장 테러조직 알샤바브와 손잡고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완전히 봉쇄하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후티는 알샤바브에 드론 기술을 전수하는 등 아프리카의 뿔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이란이 미국의 공습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한 상황에서 홍해 항로까지 막힐 경우, 전 세계 에너지와 물류 동맥 역할을 하는 두 해협이 동시에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우려됩니다.

특히 이번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이 닫힌 뒤 홍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가 공급되는 핵심 우회로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두 해협의 동시 봉쇄는 세계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과의 전면전 시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제2의 전선'으로 삼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봉쇄 준비가 이란의 전략적 목적뿐만 아니라 후티의 주적인 사우디를 압박하려는 독자적 계산도 깔려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8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8,8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