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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에 '기습 뽀뽀' 일본인 여성, 재판 또 불출석

2026.07.16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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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한 일본인 여성이 두 번째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16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일본인 여성 A 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열었지만, A 씨가 출석하지 않아 기일을 연기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4일 예정됐던 첫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재작년 6월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에서 멤버 진의 볼에 동의 없이 입을 맞춘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이를 목격한 일부 팬들이 잇따라 진정을 제기했고, 내사에 착수한 경찰은 일본 인터폴과 공조 수사를 벌여 7개월 만에 피의자를 특정했습니다.

이후 A 씨가 입국해 자진 출석하면서 경찰은 지난해 5월 A 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같은 해 11월 A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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