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3시 50분쯤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한 명은 대피했지만, 다른 한 명은 내부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3시간 만인 오전 6시 47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모두 탔고, 인근 제재소 건물 일부도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빠져나오지 못한 관계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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