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어제(22일)부터 나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제44차 아세아나폴 연례회의에 참석해 온라인 스캠과 마약 등 초국가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준성 국제치안협력국장은 어제 회의에서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찰청과 외교부가 추진하는 '한-아세안 스캠 범죄 공동 대응 협력사업'을 소개했습니다.
경찰청 대표단은 회의 기간 아세아나폴 사무국과 캄보디아·베트남 등 회원국과 양자 회담도 진행합니다.
아세아나폴 연례 회의는 동남아 11개국 경찰기관을 비롯해 33개국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역내 최대 규모 치안회의입니다.
경찰은 별도로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과 필리핀 경찰청을 방문해 재외국민 보호와 사건·사고 대응체계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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