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우리 증시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35% 내린 7,000.78로 출발해 장 초반 7,000선을 내줬고 코스닥 지수도 1.62% 내린 777.5로 출발해 하락 중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5%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할 것 없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계속되면서 국제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고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에도 다행히 원-달러 환율은 크게 오르지 않아 1,470원대와 1,460원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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