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다음 달 1일부터 용기 라면과 스낵, 음료 등 43개 브랜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합니다.
용기라면은 평균 6.0%, 스낵은 5.5%, 음료는 7.7% 오르며, 육개장사발면과 신라면 컵, 새우깡과 꿀꽈배기, 카프리썬과 웰치스 등이 대상입니다.
소매점 기준 육개장사발면은 1천100원에서 1천200원으로, 새우깡은 1천500원에서 1천600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농심은 전체 라면 매출의 63%를 차지하는 봉지라면은 이번 인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할인과 증정 행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고환율과 고유가로 포장재 등 자재 가격이 급등한 데다 협력사 납품가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커져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