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인 오늘(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연기를 흡입한 사람들 외에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화면으로 보이는 새까맣게 탄 집이 화재가 발생한 현장입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난 건 오후 2시 30분쯤입니다.
당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10여 건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에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차량 15대와 인력 40여 명이 투입돼 오후 4시 10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화재 직후 고양시는 건물 안에 있는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현재까진 연기를 흡입한 사람이 8명으로 파악됐는데 추가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은 없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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