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시간 만에 진화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인근에 있는 쿠팡 측 관리 사무실 2곳과 방재실 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수사관 30여 명이 투입돼 불이 난 물류센터 6층을 비추는 CCTV 원본과 건축설계도, 소방 안전 기록 등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은 물론 방화나 실화 등 모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관련 입건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앞서 진행한 합동감식과 압수물 분석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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