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제주 고유 흑돼지 품종인 '난축맛돈'을 기존의 신선육 중심으로 판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외식·가공시장으로 판로를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제주시 난축맛돈 전문 육가공·유통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속해서 난축맛돈의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강화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난축맛돈'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제주 재래 흑돼지의 우수한 육질과 개량종의 생산성을 결합해 개발한 품종입니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난축맛돈의 품질 평가 기준을 정립하고, 외식업체 맞춤형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고부가가치 대표 상표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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