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31일)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30대 여성 A 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6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을 당시 출입문을 끝까지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A 씨를 상대로 한 차례 소환 조사한 뒤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 씨는 당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이유에 대해 증거 보전이 우선돼야 한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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