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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사, 임금·상여 지급 조정 합의..."영업 정상화 협력"

2026.07.31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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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와 양대 노동조합, 직원대표기구가 영업 정상화와 회생을 위해 일부 임직원 처우 제도의 지급 시기와 방식을 한시적으로 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오는 9월 지급 예정인 정기상여금을 6개월에 걸쳐 나눠 지급하고, 폐점 점포 직원이 다른 점포로 전환 근무할 때 지급하는 위로금도 6개월 분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3월까지 임금은 두 달씩 순연 지급해 7월 급여는 9월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합의로 일부 점포 운영 조정과 폐점 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2천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이 확보되면 상품 공급 안정과 영업 정상화, 임직원 급여 지급 등에 우선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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