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인천·울산지역 의원들이 정부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항만공사 4곳 통합을 두고 역사적 퇴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희정·정동만·배준영·김대식·김태규·조승환 의원은 오늘(1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항만들은 수십 년에 걸쳐 고유한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왔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항만 운영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그 성공의 토대를 허물겠다는 것과 같다면서, 현행 항만공사법은 항만 자율성과 전문성을 위해 독립 법인을 명시한 만큼 강제 통합은 초법적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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