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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은 최저임금 미만"

2026.08.11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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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은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2026년 최저임금 심의편람'을 보면,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수는 276만9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2.4%를 차지했습니다.

사업장 규모가 작고 고용 형태가 불안정할수록 두드러져 1∼4인 영세 사업장 근로자 30.3%가 최저임금 미만이었고, 5∼9인 사업장도 17.6%에 달했습니다.


또, 남성은 9%, 여성은 16.2%가 최저임금 미만을 받아 성별 차이도 컸습니다.

연도별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비율은 2021년 15.3%, 2022년 12.7%, 2023년 13.7%, 2024년 12.5%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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