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차원의 올림픽공원 개표소 재검표 일정을 선관위 특검 출범 시기와 맞춰 미루자는 국민의힘 요구에 대해 정략적인 시간 끌기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가 국조특위 활동 기간을 한 달 연장해 오는 18일 투표함을 검증하기로 했는데, 국민의힘이 이제 와 새 조건을 달며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역시 국민의힘이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 재검표를 거부하는 건 결국, 진상 규명이 두려워서인 것 같다며, 앞에선 재검표를 미루고 뒤에선 당 대표가 나서 부정선거 프레임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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