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광복절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15명의 후손 23명에게 대한민국 국적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국적 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는 것은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후손들과 대한민국의 인연을 이어가는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선조들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속 발굴하고 국적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국적을 취득한 후손들의 선조에는 항일무장투쟁을 이끈 김경천 선생과 독립선언서 교정·인쇄와 무장항쟁에 힘쓴 신숙 선생 등 독립유공자 15명이 포함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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