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에서 현지 시간 15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총에 맞아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5명은 학교 기숙사 밖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대학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총격 사건에 "여러 명이 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경찰이 적극 수사 중"이라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총격이 발생한 지역을 피하고 경찰 지시를 따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버지니아 주립대학교의 새 학년이 시작되기 직전 발생했습니다.
AP 통신은 해당 기숙사가 일주일 전에 학생들을 위해 개방됐고 월요일부터 수업이 시작될 예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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