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서 10억 원 가까운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계약취소주택 1가구에 9만 명 넘는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어제 진행된 서울 거여동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전용 84㎡C 일반공급 1가구 청약에 9만433명이 접수했습니다.
이번 공급 주택은 불법행위 재공급 주택으로, 분양가격은 9억4085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옵션비용 등 최종 공급가격은 총 10억1255만 원입니다.
이 단지 전용 84㎡ 14층 아파트가 지난달 21억 원에 거래된 것을 보면, 실거래가격과 단순 비교 시 10억 원 넘는 차익이 남습니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데다 공급가격이 시세 대비 낮아 접수가 몰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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