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27일 '치매 국가 책임제' 기조에 발맞춰 계양구 갈현동에 연면적 2천98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식을 엽니다.
시설은 소규모 인원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유닛형' 공간 구조가 도입됐으며 물리치료실과 감각자극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습니다.
인천시는 침실과 거실을 하나의 생활 단위로 묶어 고령층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돌발 행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 설계도 적용했습니다.
민간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는 앞으로 5년 동안 요양원 운영을 맡으면서 치매 증상 완화와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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