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급락 후 하루 만에 급반등했던 코스피가 오늘 또다시 하락 출발했습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인데 낙폭은 비교적 제한적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최근 코스피 변동성이 심한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현재 코스피는 소폭 하락 중인데 6,700선과 6,800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1.5% 내린 6,760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하면서 지수가 하락 중입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 중입니다.
전날 SK하이닉스의 40조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과 삼성전자가 발표할 주주환원 계획 기대감에 급반등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입니다.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즉 재매입 규모 2배 확대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고 국제유가마저 오르면서 하락장이 펼쳐졌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 ADR, 주식예탁증서를 비롯해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메모리 반도체주가 상승한 점은 우리 증시 하단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낙폭은 서서히 줄고 있는데 코스피가 오늘 장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상승 전환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코스닥도 2% 내린 824로 출발했습니다.
낙폭은 현재 3%대로 더 커져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80원대 후반과 1,390원대 초반을 오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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