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방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금융감독원에서 최근 5년 동안 퇴직한 직원이 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금감원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감원 퇴직자 수는 4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급 65명, 2급 159명, 3급 122명 등 1~3급 퇴직자가 전체의 71.9%를 차지했습니다.
20대 26명, 30대 71명, 40대 83명으로 20대부터 40대가 전체의 37.4%로 나타났고, 올해 퇴직자 54명 가운데 절반이 20대부터 40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10년 동안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금감원 퇴직자가 가장 많이 취업심사를 받은 곳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뒤를 이어 법무법인 광장 12건, 율촌 10건 등 대형 로펌으로의 재취업이 두드러졌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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