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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해도 '처서 매직' 대신 '처서 폭염...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2026.08.23 오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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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처서 매직' 대신 '처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다시 찾아온 전국적인 폭염 속에 막바지 피서를 즐긴 시민들도 많았는데요.

오늘 강릉 경포해변에는 이렇게 한여름같이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오늘 이후 동해안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폐장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날씨는 무더운 여름에 머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경기 남부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우선 오늘 밤사이에는 서울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등 열대야나 열대야 수준의 밤 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와 부산은 35도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내일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는 5~50mm의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내일도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요.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밀려들 수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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