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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매우 참담"...근본적 쇄신책 지시

2026.08.24 오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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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실종됐던 장미란 씨 추정 시신이 숙소 인근에서 발견되자 '매우 참담'하다며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회에서도 여야 질타가 이어지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대책 마련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실종됐던 장미란 씨 추정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매우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오히려 실종신고를 임의로 삭제한 사건의 비극적 결말에 안타까움을 전한 겁니다.

이 대통령은 나아가 경찰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근본적인 쇄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 : (이 대통령은) 제도적인 보완책 또 근본적인 쇄신책을 비롯해서 경찰 자체의 개혁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국회에서도 여야를 막론한 질타가 쏟아지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실종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제도적인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종 수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숙 / 국무총리 : 관련 사건에서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내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이번 사건과 관련한 엄중 처벌 의지도 밝혔습니다.


수사기관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며 엄벌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입니다.

영상취재 : 염덕선, 이상은
영상편집 : 한경희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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