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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늦더위 속 곳곳 비·소나기...남해상·제주 해상 '높은 물결'

2026.08.27 오전 06:48
늦더위 속 곳곳 비·소나기…서울은 종일 흐림
서울 현재 25.3℃…낮 최고 32℃, 막바지 여름 더위
경남 다음 주 월까지 비 예보…추가 호우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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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날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도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하늘이 흐리던데요. 오늘 비 소식이 있습니까?

[캐스터]
네, 오늘 늦더위 속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서울은 하늘빛이 종일 우중충하기만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선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32도까지 올라, 막바지 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낮까지 5∼20mm의 비가 오겠고요.

또 태풍 '사우델'의 간접 영향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에는 밤까지 최고 60mm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또 충청과 남부 내륙에도 한때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중북부와 제주 산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고요.

밤사이에도 곳곳에서 열대야나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5.3도, 제주와 부산은 28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청주 33도, 전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오겠고, 주말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최근 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남 지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는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비와 함께 밤낮없는 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현재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한경희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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