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중국 국경지대를 강타한 산사태로 주택 2만여 채가 휩쓸려 내려갔다고 네팔 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리시 카날 네팔 적십자사 사무총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주택 2만여 채가 휩쓸려 내려갔고 수력발전소 14개와 많은 다리가 파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사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워 많은 시신이 수습되지 못한 가운데 최대 만 명이 실종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수력발전소 터널에도 많은 사람이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터널에 고립된 인원을 구조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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