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팔 홍수로 우리 국민이 고립되거나 실종되면서, 국회에서도 필요한 모든 일을 하겠다며 여야가 한목소리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현지 구조 작업을 뒷받침할 방안이 있는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국회입니다.
[앵커]
정부에서 오늘 신속대응팀을 네팔로 급파하는데요,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협력을 약속했죠?
[기자]
네, 조정식 국회의장부터 여야 지도부까지 한목소리로 우리 국민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국회에서도 필요한 일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조금 전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하면서, 현지에 고립되거나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이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민주당을 비롯한 국회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애초 예정에 없던 원내 회의를 소집해, 이번 사안과 관련한 지원을 함께 논의하고 있는데요.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고, 정점식 원내대표도 정부에 외교력과 가용수단을 총동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관련 상임위원회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 역시 이 시각 한자리에 모여 현지 구조 작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앞서 외교통일위원회 송석준 위원장은 YTN과 통화에서 외통위 소속 위원 등이 현지에 가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검토 중이라며, 외교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네팔 당국에도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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