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측이 정치권에서 제기된 탈루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오늘(2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대법원을 통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미혼인 처남을 염려한 장모의 권유로 지난 2021년 가족과 처남이 함께 문제 된 아파트에 이사하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산신고서 상의 임차보증금 3억5천만 원은 2011년 처남 소유의 역삼동 아파트를 임차할 당시 처남에게 지급한 보증금이라며, 이를 2021년 이사 때 돌려받지 않고 임대보증금의 일부로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세무상 쟁점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다며 인사청문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적절한 방법으로 정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