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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김승원, 명백한 뇌물죄...용혜인 손절은 지능순"

2026.09.03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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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번 개각은 이미 국민에게 낙제점을 받았다며 지금이라도 김승원, 용혜인 두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뇌물' 의혹을 언급하며, 김 후보자는 자신을 '오빠'라 부르는 브로커의 문자를 '복붙'해 식약처장에게 보내고, 식약처장에게 받은 문자 역시 다시 그대로 브로커에게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이 성사되자 김 후보자가 직접 계좌번호까지 찍어 보냈다며 약속이나 요구만 해도 성립되는 명백한 뇌물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용혜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를 거부하는 이유는 배우자는 물론 조직 월급이 끊기기 때문이라며, 결국 기본소득당의 '언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용혜인 후보자 '손절'은 지능순이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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