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채 금리 진정과 미국 증시 상승세 등에 힘입어 코스피가 소폭 강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상승분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오늘 코스피가 상승세로 거래되고 있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1.33% 오른 6,650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6,600 아래를 밑돌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다시 키우는 등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형주들을 보면 삼성전자는 25만4천 원에서 강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SK하이닉스는 164만 원대에서 상승 개장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현재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장 내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장 초반 매수 우위에서 매도 우위로 돌아섰습니다.
기관 수급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타법인이 6천억 원을 넘게 순매수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수급으로 추정됩니다.
오늘 증시 상승세는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며 밤사이 미국 증시가 강세로 마감한 점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은 1.28% 오른 814로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수급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쯤에는 1,359.4원으로 거래됐습니다.
현재도 1,35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이 1,360원을 밑돈 것은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이어지는 등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환율이 1,350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56 근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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