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용혜인 성평등장관 후보자가 공산주의 혁명을 목표로 하는 노동당 '언더 조직'에서 활동했고, '일하지 않고도 돈 받자'는 구호를 외친 이력을 부각하며 이를 지명한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5일) SNS에서 이 대통령이 왼쪽을 챙기겠다고는 했지만 너무 왼쪽으로 간 것 아니냐면서, 아무리 지지율이 급해도 이 정도면 왼쪽 끝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최근 한 민주당 인사가 '인사라인이 김현지'라고 한 방송 비공개 발언을 거론한 뒤, 그냥 나온 용 후보자가 아니라 김현지 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 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사퇴 거부 또한 김 부속실장이 알았을 것이고 조직 챙기는 일이니 눈 감아 주려고 했을 거라며, 든든한 실세가 뒤를 받치고 있으니 용 후보자가 순순히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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